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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회의 계절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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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7.07.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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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청년야영회 시작으로 전국에서 일제히 개막
올 여름도 성령의 은혜와 감동을 선사할 각 합회별 장막부흥회와 야영회가 오는 13일 호남합회 청년야영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사진기자 김범태
매년 여름을 뜨거운 성령의 은혜와 감동으로 수놓는 야영회 시즌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3일부터 신안군 임자도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호남합회 청년야영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올 여름 각 합회별 장막부흥회와 야영회는 다채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심령에 그리스도의 변치 않는 사랑과 전도열정을 심어주게 된다.

특히 바쁜 일상과 학업으로 소홀했던 각자의 신앙을 되돌아보며 부흥과 영적 필요를 채우게 되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는 호연지기와 도전정신을 함양해 미래 선교주역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선교의 꿈을 나누게 하고, 영적 성장과 심신의 단련을 도울 합회별 장막부흥회와 야영회 일정을 간추려 보았다.  

▲동중한합회
동중한합회(합회장 엄보석)는 올해도 장막부흥회를 각 지역별로 개최한다. 서울, 경기, 영서북부지역은 8월 5일(일)부터 8(수)까지 사슴의동산에서 송경호 목사와 윤영한 목사, 김진섭 장로 등을 강사로 초빙해 열린다.  

영서남부지역은 8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원주삼육중.고등학교에서 삼육대 신학과 전한봉 목사가 강사로 수고하며, 영동지역은 같은 기간 동안 속초웰컴콘도에서 삼육대 신학과 김상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의 등불을 비추게 된다.  

어린이야영회와 청소년야영회 역시 따로 준비되었다. 어린이야영회는 7월 30일(월)부터 8월 2일(목)까지 횡성 레포츠공원에서 ‘날 위해 오신 사랑의 예수님’이라는 주제 아래 성시영 목사(서울삼육초등학교 교목)가 강사로 나선다. 어린이들을 위해 물총, 미꾸라지 잡기, 이구동성 등 총 14개의 부스를 마련, 자신이 원하는 부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소년야영회는 ‘하나님께 피하라’라는 주제로 김권 목사(동해중앙교회)가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며 장소는 원주삼육중.고등학교다. 합회는 청년, 학생 전용 부스를 별도로 운영하며, 해양활동과 산악활동 등 전문기능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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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한합회
서중한합회(합회장 황춘광)는 올 야영회를 모두 사슴의동산에서 개최한다. 성도들의 마음을 성령의 감동으로 물들일 장막부흥회는 7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안천수 목사를 강사로 성경에 감춰진 진리기별을 연구하게 된다.

청년과 학생, 개척대는 장막부흥회가 마쳐지는 7월 30일(월)부터 8월 2일(목)까지 ‘너의 푸른 가슴속에, 너의 뛰는 가슴속에’라는 주제로 열린다. 합회장 황춘광 목사와 채영석 목사가 강사로 단에 오른다.  

합회는 기능 코스, 체험 코스, 이벤트 코스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70여 가지 부스를 준비하고 내일의 선교역군들을 초청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 원하는 부스활동에 참여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게 된다.  

▲영남합회
영남합회(합회장 강명길)는 7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경주한화콘도에서 삼육대 김상래 목사와 ‘엔돌핀 박사’ 이상구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장막부흥회의 막을 올린다.

이어 7월 29일(일)부터 31일(화)까지 청년.학생연합야영회를 경남 언양 가지산 배내골 삼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연다.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야영회에는 연합회 청소년부장 김낙형 목사와 김원상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청소년들의 마음에 큰 꿈과 비전을 제시한다.

또 개척대는 8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통영 남해 유스호스텔에서 윤정민 목사를 강사로 열린다. 합회는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야영회를 통해 천연계 속에 깃들어 있는 하나님의 손길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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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합회
충청합회(합회장 염시열) 성도들은 올 여름 야영회가 그 어느 해보다 기대된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건축된 안면도 장곡연수원 건물에서 열리는 첫 야영집회이기 때문이다.  

합회 장막부흥회는 7월 30일(월)부터 8월 2일(목)까지 삼육대 신학과 김기곤 목사를 초청강사로 열릴 예정이다. 또 청년.학생.개척대야영회는 7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연합야영회로 문을 연다.

개척대야영회 강사로는 사곡교회 주성로 목사가 수고하며, 학생과 청년부 강사로는 북아태지회 청소년부장 신동희 목사가 초빙됐다. 이번 집회에서는 특히 골든엔젤스 찬양선교단이 매일 저녁 미니콘서트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하늘의 화음을 선물하게 된다.

▲호남합회
호남합회(합회장 이학봉)는 7월 29일(일)부터 8월 1일(수)까지 화순 미스바연수원에서 장막부흥회를 개최한다. 북아태지회장 이재룡 목사와 이상구 박사, 신장호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생명의 말씀을 증언한다.  

청년야영회는 올 전국 야영회 가운데 가장 이른 이달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신안군 임자도 청소년수련관에서 ‘The Land, 그 땅 -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는 주제아래 PMM 대만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형택 목사와 에스더 전도단장 하경선 집사를 강사로 초청해 순서를 진행한다.

학생야영회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주도 자전거순례와 중학교 3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말씀연구집회로 나뉘어 개최된다. ‘Mission Tour’라는 주제로 7월 26일(목)부터 30일(월)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학생(A)야영회는 탐험과 순례, 목회자들과의 그룹 모임 등 갖가지 기능활동을 즐길 수 있다.

7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미스바연수원에서 열리는 학생(B)야영회는 합회 청소년부장 마승룡 목사와 YBM 시사영어사 강사 문동창 집사, 청소년상담사 이진 사모 등을 초청해 재림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이밖에 개척대 어린이들은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신안군 임자도 청소년수련관에서 합회 어린이부장 정대성 목사의 지도로 재림지기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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