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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년우호교류캠프 공동선언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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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7.07.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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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 군사로서 삶을 주님께 드려 헌신한다”
사상 처음으로 열린 한-일 청년우호교류캠프에서 양국 대표들이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기자 김범태
1904년 한국은 일본인 쿠니야 히데 목사에게 세천사의기별을 전해 받음으로 복음의 형제가 되었습니다.

더욱이 한국 재림교회 선교10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교회에 대한 감사와 사랑으로 목회자개척선교운동을 통해 2003년 5명의 선교사를 파송, 선교100주년이 되는 2004년부터 선교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19곳에서 선교활동을 펼치므로 상호협력과 공생의 관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쿠니야 히데 목사도, 목회자개척선교운동에 동참한 선교사도 모두 젊은 청년목사들입니다. 이것은 이 마지막 시대의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이 우리 청년들에게 달려있다는 메시지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이러한 개척선교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일 공동으로 청소년캠프를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일이며, 이를 계기로 한-일 양국간 선교공조를 더욱 돈독히하고,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선교를 짊어져야 될 청년군사로서 마음을 모아 아래와 같이 선언문을 채택하는 바입니다.

선언문
하나, 우리는 하나님의 군사로서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려 헌신한다.
하나, 우리는 재림기별을 땅 끝까지 전파하는 일에 일생을 바친다.
하나, 우리는 선교개척정신을 계승발전시킨다.
하나, 우리는 재림기별을 차세대에 전달할 역사적 사명을 갖고 있다.
하나, 우리는 한-일 청소년캠프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선교보고 및 상호교류를 통해 선교정신을 함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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