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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갱신의 해’ 아침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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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8.01.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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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사업 지원정책 지속 ... 미디어선교 중점 추진
무자년(戊子年) 첫 햇살이 떠올랐다.

환히 밝아 오른 새해의 아침을 열며 20만 한국 재림성도들은 올 한 해가 국내외 선교사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발전을 일구어내는 기폭제가 되길 염원했다.

성도들은 한국 교회가 올해도 주어진 사명과 비전을 확인하고 선교활로를 개척하여 부흥과 연합의 결실을 맺길 기도했다.  

또 자신들의 가정과 일터에서 개인의 등잔에도 성령의 기름이 가득 채워지길 소망하며 헌신과 선교의지로 영적 결실을 맺길 기원했다.

한편, 한국연합회는 2008년도를 ‘예배갱신의 해’로 정하고 교회부흥의 원동력인 예배를 새롭게 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연합회는 이를 위해 각 합회에 ‘예배갱신위원회’를 조직하고, 모델교회를 선정하는 등 교회의 예배갱신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청소년 전도회’를 계속 지원할 예정이며, 평신도 중심의 전도활성화를 위해 안식일학교선교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그룹전도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마음이다.  

이와 함께 시대의 요구와 필요에 발맞춘 인터넷 개인선교를 활성화시키는 등 본격적인 미디어 전도시대를 열어나간다는 복안이다.

한국연합회장 홍명관 목사는 “진정한 예배의 부흥을 체험하는 가운데 우리가 꼭 이뤄야 할 복음사명을 완수하고 주님의 재림을 촉진하게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란다”며 “우리가 가장 중요시해야 할 사업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산 예배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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