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본문 바로가기
더보기
뉴스 검색
통합검색

뉴스

‘사이버 복음전도자’ 인터넷선교사모임 열린다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8.02.11 09:21
글씨크기

본문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삼육대 컴퓨터실에서
인터넷 전문선교사를 양성하고, 사이버선교의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인터넷선교사 모임이 열린다. 사진기자 김범태
약 3,3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세천사의 기별을 올바르게 증거할 인터넷선교사 모임이 열린다.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원장 박성하)는 오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삼육대 컴퓨터실에서 제2회 인터넷선교사 모임을 개최한다.

온라인 세상에서 복음을 외칠 인터넷 전문선교사를 양성하고, 사이버선교의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되는 이 행사에는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재림성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모임에서는 포털사이트에서의 댓글사역을 위한 팀구성 및 교육 등 인터넷선교를 위한 실제적인 방법이 포괄적으로 모색될 예정이다.  

주강사로 초청되는 구미교회 백상봉 목사는 이메일 선교사역의 효과적 적용에 대해 설명하며, 미디어센터 원장 박성하 목사는 ‘인터넷변증법’이란 주제로 온라인에서 재림교회를 거부감 없이 소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또 미디어센터 정효수 목사가 ‘블로그 마스터’를 주제로 블로그 운영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변영기 목사가 ‘댓글 사역의 실제와 아름다운 우리 진리’라는 주제로 사이버 선교를 위한 각종 자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김건우 선생이 ‘인터넷선교의 지름길’을 주제로 강의하며 단계별 실습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이게 된다.

이밖에 참가자들의 간증을 통해 인터넷선교 경험담을 나누며 서로의 가슴에 용기와 사명감을 불어넣고, 사이버선교의 발전을 위한 제안도 토의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변영기 목사는 “인터넷 세상에는 지금도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으며, 재림교회에 대한 엄청난 오해들이 당신의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과 헌신들이 모아질 때 인터넷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성도들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의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들은 세면도구와 성경.찬미 그리고 필기도구를 준비해 접수하면 된다. 사전등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합회 미디어센터 인터넷선교실(02-3299-5293)로 문의하면 된다.
좋아요 0

사이트 정보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운영자: 이상용
  • 운영센터 : 02-3299-5294
  • 재림미디어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54732
  •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8일
  • 발행인 : 엄덕현
  • 편집인 : 이상용
  •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1길 11, 시조사 2층
Copyrightⓒ adventist.or.kr All right reserved.
Contact [email protected]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