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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업 발전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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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8.12.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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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복지기관 시설장 초청 사업현황 및 상호 협력방안 강구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은 2월 열린 복지시설 기관장협의회 모습. 사진기자 김범태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부장 조원웅)는 지난 8일 연합회 강당에서 산하 복지기관 시설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사회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각 기관별 사업현황과 현안을 짚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복지사업에 대한 교단 정책과 방향설정 등 상정 안건을 토의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강구했다.

이 자리에서는 ▲복지시설 직원들의 교육 및 영성훈련 강화 ▲복지법인 시스템화 ▲인력풀 가동 ▲복지시설협회 조직 등 복지사업을 위한 긍정적인 제안과 대화들이 오갔다.

특히 “한국연합회 산하 SDA사회복지시설협회를 조직하자”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주현 관장의 제안에 따라 내년 1월 중 관련 모임을 갖기로 하고, 세부사항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이사장인 홍명관 연합회장은 산하 사회복지기관들의 상호 유기적 교류 및 연계사업 활성화 방안에 관심을 나타내고 “시설장들의 제안을 기도하며 연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장 조원웅 목사는 “우리 부서는 성경과 예언의신에 게시된 기별에 따라 사회복지기관과 각종 사업을 통해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회와 성도들에게 사회복지지원과 봉사활동의 장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재림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도록 하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복지 전도 강화’ ‘재림교회의 정체성 강화’ ‘보건.복지 지도자 양성교육’ ‘보건복지사업 활성화’ ‘이미지 선교 및 홍보활동 강화’ 등을 내년도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각종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현재 재단 산하 복지시설은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등 6곳의 복지관을 포함해 모두 24곳의 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31곳의 지역아동센터와 55곳의 사설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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