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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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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9.03.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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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 및 산업인력양성 위한 사업 등 발전 방안 공동추진
삼육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인재개발 및 산업인력개발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등 각종 사업을 공동전개하기로 했다. 사진기자 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기곤)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는 지난 20일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삼육대는 대외 경쟁력 강화 및 인재육성뿐 아니라, 대학 특성에 맞는 교육 및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협약은 ▲인재개발 및 산업인력개발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산업현장에 대한 컨설팅 사업 추진 및 상호협력 ▲생산성 향상과 관련된 기술개발 및 기법 공동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교육훈련 및 컨설팅 사업의 상호협력, 국제표준 정보기술 자격(ICDL)의 채택 및 보급, ICDL 콘텐츠 공동개발 및 투자, 기타 교육 및 국책사업 관련된 프로젝트 공동추진 및 개발 등의 세부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협약식은 김기곤 총장과 최동규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실무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기곤 총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우리 대학과 생산성본부가 힘을 모아 전문화된 산학협력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양 기관은 교육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삼육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유기적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선도대학으로서의 브랜드강화와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한 부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도 삼육대와의 협력으로 컨설팅 및 관련 분야 전문교육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KPC 최동규 회장은 협약식 후 삼육대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간존중의 New 생산성향상운동’을 주제로 특강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를 주도하기 위한 환경과 지속가능성, 생산성 마인드 중심의 사회통합을 위한 21세기형 패러다임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당면한 경제위기와 변화의 시기에 있어 대학과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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