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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인성교육관 및 건축관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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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9.08.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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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00명 일주일간 입소해 전인교육 이수 예정
새로 들어서는 인성교육관에는 매년 1,200여명의 학생들이 일주일간 입소해 전인교육을 받게 된다.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삼육대학교(총장 김기곤)에 인성교육관이 들어선다.

삼육대는 지난달 20일 인성교육관 및 건축관 그리고 사택 7동에 대한 착공식을 가졌다.

인성교육관은 총 3동으로 나뉘어 브니엘관(여대 기숙사) 뒤편에 신축되며, 옛 동물사육사 부지에는 목공실습실이 입주하는 건축관과 한국삼육중.고교의 사택 등 총 4동이 신.이축된다.

인성교육관에는 매년 1,200여명의 학생들이 일주일간 입소교육을 통해 성경에 기초한 전인교육을 받게 된다.  

사택 이축 예정지인 옛 동물사육사 부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기곤 총장과 최준환 부총장을 비롯해 심동섭 한국삼육고등학교장과 이임우 한국삼육중학교장, 시공사 임직원과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곤 총장은 “인성교육관이 완공되면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교육 받음으로써 삼육동 모든 젊은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역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기곤 총장은 취임과 더불어 자신의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방향으로 ▲정체성 확립 ▲인성교육 강화 ▲신앙에 바탕을 둔 삼육문화의 우월성 함양 등을 제시하고 “개인의 삶에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성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인성교육관’을 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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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복지관, 늘푸른청소년자원봉사체험학교 개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승배)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늘푸른청소년자원봉사체험학교’를 개최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매년 2회 청소년들의 하계 및 동계방학 기간 중에 진행되는 청소년자원봉사전문프로그램.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론과 발표 위주의 기초교육, 독거노인, 장애인 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운영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별한 친구, 봉사하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 행사에는 20명의 비장애청소년과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또래 장애청소년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올해는 특히 즐거움과 재미, 활력, 기쁨의 요소를 한층 강화하여 귀찮고 의무적으로만 생각했던 자원봉사 활동에 자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을 도모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기초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이 병행 실시되었는데 매일 오전에는 자원봉사, 인권, 사회복지 등의 기초교육을 소그룹 토의 및 발표의 형태로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영화관람, 물놀이, 유적지 탐방 등의 문화체험을 또래 장애청소년들과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보람된 활동에 참여한데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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