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원, 노인전문요양시설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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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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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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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94개 장기요양기관 대상 심의조사 결과 ... 상위 10%
유자원은 지난해 9월부터 2개월간 실시된 심의에서 서울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강릉효도마을 등 전국 119곳의 시설과 함께 상위 10%에 속하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질 향상과 수급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 1,194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방법은 시설, 인력, 급여제공과정 등 5개 대분류영역 총 106개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중요도 및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됐다.
정부는 유자원을 비롯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장기요양급여비용을 가산 지급할 예정이다.
유자원은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복지이념과 인간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치매, 중풍 등의 노인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에게 보건.의료.재활 및 사회심리적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심신의 기능을 유지 및 향상시키고, 그 부양가족의 신체적.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08년 문을 열었다.
각종 위원회 조직 위한 소위원회 구성 ... 결의사항 등 행정협의회에 제안
한국연합회는 지난 18일 열린 행정위원회에서 각종 위원회 조직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소위원회는 결의 사항을 행정협의회에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소위원회는 연합회 임.부장 전원을 비롯해 동중한합회와 서중한합회 등 5개 합회의 합회장, 제주지역장, 각 합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 등이 각 1명씩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동중한합회에서는 최명규 목사와 이한용 장로, 서중한합회에서는 장지현 목사와 백흥순 장로, 영남합회에서는 한윤구 목사와 김창환 장로, 충청합회에서는 박정일 목사와 최진규 장로, 호남합회에서는 박만주 목사와 김삼곤 장로 등이 위원에 선임됐다. 초청위원에는 연합회 여성협회장 이영자 사모가 보선됐다.
한편, 한국연합회에는 가정사역연구위원회, 교회정체성연구위원회, 국외선교위원회, 선교정책연구위원회, 신학발전및목회자수급연구위원회, 이단/이설연구위원회, 종교자유위원회, 청소년사업발전연구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위원회가 조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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