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SU-Edumi ‘2010 학교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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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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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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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2억5,000만원 재정지원 ... 우수인재 양성에 탄력 기대
이는 정부가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과 각급 학교의 재정수익 창출에 기여하기 마련된 제도.
이에 따라 SU-Edumi는 앞으로 5년간 2억5000만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되었다. SU-Edumi와 함께 선정된 학교기업은 4년제 대학교 13개교, 전문대학 21개교, 전문계고 19개교 등이다.
재정지원금은 향후 학교기업 직원인건비, 현장실습비, 시설기자재구입비,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장기비전을 수립하고, 학교기업의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프로그램 개발운영, 매출확대, 우수 제품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0년도 ‘학교기업지원사업’은 학교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대응자금 부담 경감 등 제도개선을 시도한 점이 특징이며, 지난해까지 2년(1+1)까지 지원해오던 것에서 최대 5년(2+3)으로 확대 시행된다.
삼육대는 근래 부각되고 있는 브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시장을 겨냥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 2008년 2월 학교기업 SU-Edumi를 설립했다. 그간 SDA교육, 이상네트워크, 경향신문사 등 사회 각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 교육 및 서비스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무료법률상담 실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문승배 관장)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적 이해와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주민 무료 법률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법무법인 국민(대표 도기영)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민사, 형사, 가사, 행정, 부동산, 세무, 교통, 의료, 산재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이루어지고 관내 모든 주민들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동대문복지관과 법무법인 국민은 지난 2007년 법적 문제로 어려움에 처해있음에도 방법이나 절차를 몰라 고생하고 있거나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기관 간 협약을 통한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상담은 법무법인 국민 소속 변호사가 직접 복지관을 방문하여 이루어지고 매월 2, 4째 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은 동대문복지관 서미연 사회복지사(☎ 02-920-4521)에게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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