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 건강케어 ‘삼육닥터 유산균 그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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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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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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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기능 활성화 및 면역기능 강화 생균제제 ... 100일간 할인판매
이 제품은 삼육대 약학과 미생물연구팀이 한국인 채식주의자에게서 분리해내 개발한 생약성분 건강보조식품.
제품 1g당 40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과 1000억 마리 비피도박테리움 롱굼 SPM1205 생균을 함유하고 있어 장내 연동운동과 정장작용을 돕는다.
특히 올해 새롭게 개정된 식품 공전에 따라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더 많은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중코팅 유산균이 위에서 사멸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여 장내 환경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한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배변이 불규칙하거나 불편한 현대인, 과로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장 건강이 염려되는 학생과 직장인, 항생제 복용 및 월경 전 증후군으로 인해 변비로 고통 받는 여성, 장 활동이 약해져 배변이 불편한 임산부와 노인 등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아침.저녁 식후 30분 이내 2회 기준으로 복용하지만, 변이 너무 묽어질 경우 하루 1포만 섭취해도 된다.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열과 산에 사멸되지 않도록 섭취 시 뜨거운 물이나 주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개발팀 관계자는 “특허 받은 유산균 기술력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무설탕, 비타민C, 자일리톨을 함유하고 있어 환자나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모든 계층이 섭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제품은 SU 건강케어 홈페이지( www.su-healthcare.co.kr)나 전화 (02)3399-2078를 통해 직접 주문할 수 있으며, 온라인쇼핑몰 11번가( www.11st..co.kr )에서 ‘삼육닥터유산균’을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출시기념으로 오는 9월 28일까지 100일간 가격(4만원 / 한 달 분) 할인판매하며, 교회나 단체에서 공동구매 시 추가 할인해 준다.
SU 건강케어는 지난 2008년 대학의 우수한 특허기술 사업화 성공을 위해 국내 대학 중 세 번째로 설립한 삼육대 기술지주회사의 첫 번째 자회사. 삼육대의 축적된 R&D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기술발명과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대학의 발전이라는 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문을 열었다.
SU 건강케어는 약학과 등 관련 분야 전문교수들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유산균을 활용한 건강식품과 미용제품 개발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SU PROJECT FACIAL MASK 3종 제품을 시작으로 유산균 제제, 슬림바디패치 등 기능성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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