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가정경제 파탄, 탈선, 가정 붕괴 등 조기유학에 따른 부작용이 사회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SDA교육(사장 이광제)은 재림교회 교육철학에 기초한 조기유학 집중세미나를 연다.

SDA교육은 오는 7일(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학원 3층 중국어강당에서 특별 조기유학 집중세미나를 열고, 미국 교육시스템 등 조기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현재 시애틀에서 활동 중인 유학교육전문가 Linda Kim 씨와  SDA에듀의 Esther Shin 유학이주전문 이민변호가 참석해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과 학부모들이다.

SDA교육 측은 “재림교회식 교육시스템을 추구하며 학생 각 개인의 상황이나 선호도에 맞춰  맞춤형으로 숙박형태 및 학사 진행을 관리할 것”이라고 소개하고 “특별히 자녀들의 IVY League(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이나 미국 내 SDA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SDA교육 관계자는 “미국 내 명문학교에서의 유학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 유학생이거나 유학을 희망하지만 거절당한 경우 등 각종 특수사항에 대한 상담 및 해법을 철저하게 제시할 것”이라며 “세미나를 통해 일반적인 사항을 안내 받으신 후 현장에서 진행될 상담시간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조기유학을 설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DA해외사업부(02-2214-928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