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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제60회 학위수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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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2.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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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사 469명 배출 ... 전공심화 과정으로 34명 학사학위 취득
삼육보건대학 2010학년도 전기 졸업식에서 정택철 총장이 졸업생에게 직접 학위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총장 정택철)은 15일 교내 강당에서 2010학년도 제60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간호과 114명, 치위생과 92명, 피부미용과 119명, 보건사회복지과 70명, 의료정보시스템과 74명 등 5개 학과에서 469명의 전문학사가 배출됐다.

또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간호학과 18명, 치위생과 16명 등 34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사장상은 보건사회복지과 지미령 양이 수상했으며, 총장상은 간호학과 강민정, 치위생학과 김연아, 간호과 최유라 양 등이 받았다. 또 총동문회장상과 공로상은 피부미용과 한수진 양과 치위생과 박미선 양이 각각 수상했다.

정택철 총장은 이날 훈화에서 “졸업생 여러분은 자신의 재능과 지식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봉사하고, 농부가 농토를 경작하듯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는 글로벌 헬스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사장 김대성 목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여러분에게 상생과 동행의 정신을 지성의 최고 가치로 여기고 이를 가르쳤다”며 “이제 여러분을 ‘사랑의 대사’로 파송하니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전역을 무대로 사랑이 필요한 곳에서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영자 총동문회장은 “저마다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3년 혹은 4년간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로 진출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앞서 이 길을 걸어간 선배들의 발걸음을 따라 저마다 훌륭한 의료인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교육역량강화사업과 ‘대학 대표 브랜드사업’ 지원 학교에 선정되는 등 교육경쟁력 제고를 위한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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