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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새봄맞이 사랑나눔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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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2.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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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테를지 청소년수련관 건립기금 마련 위해
오는 3월 5일(토) 저녁 7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몽골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한 ‘새봄맞이 사랑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북아시아태평양지회 세계선교부와 청소년부는 한국연합회 및 전국 5개 합회 청소년부와 함께 오는 3월 5일(토) 저녁 7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회관)에서 몽골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한 ‘새봄맞이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현 이화여대 음대 성악과 명예교수인 김신자 교수와 유럽 정상의 무대에서 활동 중인 오페라가수 이유라, 시온의소리 합창단(지휘 임봉순) 등이 출연해 ‘알렐루야’ ‘생명의 양식’ ‘참 좋으신 주님’ 등의 성가곡과 ‘밤의 여왕 아리아’ ‘인형의 노래’ ‘보리밭’ ‘거문도 뱃노래’ 등 오페라곡과 가곡을 선사한다.  

한국 최고의 메조소프라노로 인정받는 김신자 교수는 줄리어드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성악가로 활동하다 귀국해 현재는 이화여대 성악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성악계의 거목.  

소프라노 이유라는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대에서 박사 과정을 최고 우등의 성적으로 마치고, 현재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오페라가수. 투명한 음색과 넘치는 카리스마로 청중을 사로잡고 있다.  

임봉순 교수가 지휘하는 시온의소리합창단은 따뜻한 감성과 풍부한 화성으로 마음의 감동을 선사하는 합창단으로 성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입장권 판매 및 후원을 통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몽골선교본부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한 자금으로 후원된다. 2012년 1기 13째 안식일헌금 배정이 예정된 북아태지회는 이를 한국(다문화선교센터)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몽골의 선교프로젝트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몽골에서는 현재 한국인 PMM선교사 강하식 목사가 청소년부장으로 헌신하고 있다.

북아태지회는 이번 음악회와 관련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과 유럽의 음악을 함께 경험하면서 선교지를 후원할 수 있는 이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을 초청한다”며 성도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를 당부했다. 입장료는 1만원 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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