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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비자신체검사 지정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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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통신원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3.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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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이민 비자건강검진도
국내 최초 미국 비자신체검사 지정병원 역사를 갖고 있는 삼육서울병원이 캐나다, 중국 비자신체검사병원 지정에 이어 호주 비자신체검사 지정병원에 선정되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3월 28일 ‘호주 비자신체검사 지정병원’에 선정되었다.

이미 1957년 국내 최초 미국 비자신체검사 지정병원 선정 역사를 갖고 있는 삼육서울병원은 캐나다, 중국 비자신체검사병원 지정에 이어 이번 호주 비자신체검사 지정병원 선정으로 다시한번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현재 호주비자신체검사는 신촌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 등 전국 6개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어 희소가치가 더욱 크다.

이번 호주 비자신체검사병원 선정은 호주 이민성에서 삼육서울병원에 먼저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실시되는 캐나다 신체검사 현지 실사에 함께 온 호주 이민성 관계자가 삼육서울병원의 성실하고 수준 높은 신체검사 과정에 감명을 받고 돌아가 삼육서울병원에 신청할 것을 제안하는 공문을 보내온 것.

한편, 호주 비자신체검사 지정 의사로는 외과 정용환 주임과장(기획조정실장)이 선임되었으며, 영상의학과 정석태 주임과장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자격으로 검진업무의 핵심인 판독업무를 맡게 된다.

삼육서울병원 최명섭 병원장은 “큰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며, 호주비자신체검사병원 지정을 계기로 국제 진료부문을 강화하여 세계 속의 삼육의료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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