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 통한 학부모 선교전략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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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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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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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대상 전도전략 및 대응책 모색
한국연합회 교육부(부장 윤종태)가 긴급 소집한 이날 회의에는 전국 삼육초.중.고 교장과 교감, 교목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은 학교선교 강화를 위한 현실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일선 교육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다변화하는 현장에서의 학부모 전도전략과 대응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교인자녀 우대책, 교직원 재림신앙 교육 및 협의회 활성화 등 학내 신앙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각급 삼육학교의 신앙정체성을 고취하고, 교내 선교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한국연합회 교육부는 올 한 해 비신자 학부모 인도와 교단 이미지 홍보를 위해 학교교회와 지역교회의 연합으로 ‘행복한 가정 세미나’ 등 학부모 전도회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부모 상담 시 삼육교육의 이념을 소개하고,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선교활성화와 학부모 대상 영어성경교실 운영, 재림교회 홍보자료 보급 등 비신자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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