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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복지관, ‘사랑나눔대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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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진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11.04.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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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중-대광고와 가족봉사단 Happy Family 출범
동대문복지관은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봄맞이 사랑나눔대바자회’를 개최했다.수익금 전액은 관내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봄맞이 사랑나눔대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부기업체에서 무상으로 기증한 의류(여성의류, 남성의류, 아동의류), 신발, 문구용품, 생활용품, 농수산물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들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되었다.

수익금 전액은 한부모 ․ 조손가정, 저소득 가정,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가정 등 관내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개관 이래 매년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는 동대문복지관은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식사지원 및 난방비 지원, 저소득 가정에 문구세트 후원, 소년소녀 가장에게 생활비를 지원해 왔다.

또 양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인근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소득홀몸노인 결연 통한 맞춤형 건강돌봄서비스 제공
한편, 동대문복지관은 경희중학교, 대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Happy Family 가족봉사단을 출범했다.

발대식은 지난 3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희중학교와 대광고등학교 학부모와 재학생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Happy Family 단원과 저소득홀몸노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족체계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저소득홀몸노인의 잘못된 생활양식을 교정하고 노인들이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건강증진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개별 노인의 상황 및 욕구에 맞춘 건강돌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동대문복지관의 가족봉사단 Happy Family는 올 한 해 홀몸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 신체, 위생, 정서, 약물관리 등 다섯 가지 분야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 저소득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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