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대학교 총동문회(회장 한상경)는 골프 대중화 시대를 맞아 동문간 친목과 단합 그리고 역량의 결실을 위한 제2회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23일(목) 오후 1시30분부터 경기도 여주군 정동면 소재 소피아그린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삼육대학교와 삼육의명대학 총동문회원 및 재림교인 골프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신페리오방식과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품이 주어지며,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우수자에게도 기념트로피와 시상품이 주어진다. 이 밖에 홀인원, 행운상, 이글상 등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전달된다.

참가비는 그린피, 카트비, 기념품 및 만찬을 포함해 20만원이며, 캐디피, 그늘집 비용은 별도다. 참가자는 10팀, 40명 선착순 마감이며 조편성은 대회 당일 클럽하우스 로비와 전동 카트에 내역을 공지할 예정이다.

한상경 삼육대 총동문회장은 “언제나 모교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동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인 대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 7일까지며, 접수는 총동문회 사무실(02-3399-3790)이나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