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도부, 재소자 가정 돌봄사업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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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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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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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성협회 임원협의회서 발전 방안 의견 나눠
이번 모임에는 전국 5개 합회 여성전도부장 및 여성협회 임원 등 87명이 참가해 올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2012년도 사업안을 구상했다.
특히 올 후반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실시되는 ‘여성학대/폭력방지캠페인 - enditnow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15일 안식일 오후에는 전국 8개 도시에서 대대적인 길거리서명운동을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는 오네시모선교회장 이용선 집사가 참석해 개인의 삶을 통해 교도소 선교를 하게 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를 간증했다. 이용선 집사는 “재림교회 여성들의 따뜻한 예수님 사랑의 정신으로 재소자 가족을 돌보아 달라”며 봉사를 요청했다.
이에 여성전도부와 여성협회는 앞으로 오네시모선교회와 함께 재소자 가정 돌봄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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