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간호과, 국가시험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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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통신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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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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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신입생모집 결과 정시2차 126.5:1 경쟁률
이는 4년 연속 교육역량강화대학 선정으로 학생들의 질적 교육향상을 위해 투자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70여년 역사의 삼육보건대 간호과는 국가시험 수석, 나이팅게일 기장상 등을 받아 온 자랑스런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 받아 실무중심 교육, 체계적인 임상실습 및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지도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은 2012년 정시1차 모집에서 평균 2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지역 전문대 중 입시 경쟁률 1위에 올랐다. 정시2차 모집에서도 평균 126.5:1의 기록적 경쟁률을 보이며 수도권 전문대학에서 우위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교 측은 이에 대해 “지속적인 입시홍보와 더불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전국 전문대학 입시홍보박람회에 참가하여 열띤 홍보와 입학상담을 진행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삼육보건대 입시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서울 소재 대학 및 보건계열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대학 가치를 높여 향후 학생수가 감소하는 2015년 이후를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육보건대학은 ‘행복나눔’을 핵심가치로 전공교육과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로 진출한 후에도 가족과 이웃, 국가를 위해 행복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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