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대의 대쟁투’ 보급운동 3단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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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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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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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읽기 ▲헌납 ▲보급 등 단계별로
한국 땅에 있는 모든 가정마다 재림의 희망을 전하기 위한 거대한 국제적 물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 교회는 성경과 예언의신의 말씀을 기초로 계획된 이 운동에 함께 하기 위해 ▲읽기운동 ▲헌납운동 ▲보급운동 등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읽기운동(1월 ~ 6월)
<각 시대의 대쟁투> 보급운동을 위해 한국의 재림성도들이 해야 할 첫 단계는 <각 시대의 대쟁투>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는 읽기운동에 동참하는 것. <각 시대의 대쟁투>를 읽음으로 각자의 심령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능력으로 뜨거움을 경험하자는 취지에서다.
이 일을 위해 한국연합회 선교부와 예언의신부에서는 <각 시대의 대쟁투> 퀴즈문제를 준비해 각 교회로 발송할 예정이다. 퀴즈에 동참하다 보면 저절로 완독을 마칠 수 있게 된다. 읽기운동은 1월에 시작해 6월에 마친다.
▲헌납운동(7월)
읽기운동을 통해 저마다의 심령이 말씀의 불길로 뜨거워졌다면 이를 헌신으로 바꾸기 위해 헌납운동에 동참한다. <각 시대의 대쟁투> 보급판은 약 80쪽 분량의 소책자로 제작되며, 가격도 1000원 미만으로 아주 저렴하게 책정된다.
성도들이 주변에 있는 각 가정에 재림을 위한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각 시대의 대쟁투> 선교용 책자 헌납은 교회별로 진행되는 읽기운동이 마쳐지면 곧이어 전개될 예정이다.
▲보급운동(8월 ~ 12월)
헌납을 통해 드려진 <각 시대의 대쟁투> 보급판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하는 단계다. 주변 지인들 가운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우편을 통한 보급운동, 교회 주변에 있는 각 집마다 전하는 집집방문 보급운동, 관공서 혹은 공공장소에 게시하는 게시보급운동, 길거리 혹은 사람들이 운집한 곳에서 나누어 주는 보급운동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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