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한국연합회 안교선교부(부장 강순기)가 주최하고, 재림연수원(원장 박성하)이 주관하는 재림신앙 부흥을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올 전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원주 재림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오후 6시 개회하며 15일 오전 8시 폐회한다. 등록은 개회일 오후 4시부터.

재림신앙 부흥을 위한 기도회는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통해 주님과의 온전한 영적 교제를 나누고, 그리스도인의 영성을 적극 계발하고 함양하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암 4:12)’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삼육대 신학과 김성익 교수와 재림연수원장 박성하 목사, 한국연합회 안교선교부장 강순기 목사, 재림연수원 기획부장 정정호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등록비는 4만원(입금계좌: 농협 351-0247-2696-73 재림연수원)이며, 개인기도실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와 관련 “개인기도실은 4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배정하며, 그 후에는 단체 숙박동으로 배정함을 양지해 달라”고 밝혔다.

연수원 측은 “성도들이 새로운 영적 힘을 얻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이 기도회를 통해 재림신앙을 고취하고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초청했다.

재림신앙 부흥을 위한 기도회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림연수원(접수 ☎070-4070-4285 / 김삼배 목사 010-2052-300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