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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개교 76주년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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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통신원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12.04.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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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등 명문 사학 자리매김
삼육보건대학은 교직원과 학생,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주년 개교기념일 행사를 열었다.
삼육보건대학(총장 김광규)이 건학 76주년을 맞았다.

삼육보건대학은 지난 2일 교내 그레이스홀에서 교직원과 학생,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주년 개교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

최병순 자원관리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산학기획처장 박주희 교수의 기도와 총장 기념사, 근속자 표창 순으로 꾸며졌다.

김광규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대학을 세우신 분이며, 크고 작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이 학교의 오늘이 있게 하신 분임을 믿는다”며 “삼육보건대학이 전국 최상위권 전문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광규 총장은 “우리 대학은 그동안 꾸준한 교육개혁을 통해 전문대학 가운데 입시경쟁률이 전국 최상위권 대학으로 우뚝 서는 등 뚜렷한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학사지원처 안성복 팀장이 30년 근속자 표창을 받았고, 도서관에 근무하는 어은숙 계장이 20년 근속자상을 받았다. 또 보건사회복지과 김소연 교수를 비롯한 11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수상했다.

삼육보건대학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대학사회 경쟁 속에서도 정부가 선정한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대표브랜드사업 우수대학에 2년 연속 선정되어 80억 원이 넘는 국고 지원을 받는 등 명문 사학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에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공동주관한 ‘한국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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