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교역자 모여 청지기 사명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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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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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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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재무수양회 개최 ... 김태승 대총회 감사 강사로
한국연합회 재무부(재무 이신연)는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에서 제21회 전국 재무수양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연합회를 비롯해 5개 지방 합회 및 기관, 학교의 재정교역자 17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수고한 김태승 대총회 감사는 이 기간 동안 세계 재림교회 속 한국 교회의 위치와 위상을 설명하며 “모든 재정교역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세천사의 기별을 땅 끝까지 전파하기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협의회와 공동체훈련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나누었으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하나가 되어 협력하고 함께 의논하는 경험을 했다. 또 헌신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업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조석으로 주시는 말씀을 통해 모든 재정교역자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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