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 보는 제1회 NSD 캠포리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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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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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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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기능부스’ 등 100여 가지 코너 준비
캠포리 기간 동안 운영부스의 지휘와 통제 아래 ▲외국인부스 ▲패스파인더 기능부스 ▲체험부스 ▲핸드메이킹 카페 ▲특별활동부스 ▲이벤트부스 ▲업체 홍보부스 ▲학교 & 기관홍보부스 등이 설치된다.
이중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부스는 패스파인더 기능부스. 이곳에서는 ‘천연계’ ‘예술과 공예’ ‘가사’ ‘옥외산업’ ‘선교봉사’ ‘레크리에이션’ ‘직업’ 등의 섹션별로 60여 가지의 부스가 운영된다. 일정의 수료 기준에 도달하면 기능장을 수여받을 수 있다.
또 체험부스에서는 ‘토피어리’ ‘나무목걸이 제작’ ‘종이접기’ ‘풍선아트’ ‘리본공예’ ‘전통 국악’ ‘북아트’ 등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고 기능을 익힐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캠포리에 참여하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부스도 눈길을 끈다. 외국인부스는 일본, 중국, 대만, 몽골, 홍콩, 미국 등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전통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 각국의 개척대 활동을 전시해 상호교류의 폭을 넓힌다. 각국의 청년들은 캠포리 기간 동안 매일 저녁 문화공연을 통해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신앙의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이와 함께 이벤트부스에서는 35~50종의 살아있는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미니 사파리와 에어바운스, 텀블링, 세계 곤충전시회 등의 부스가 설치된다. 아웃도어 프로그램 중 암벽등반은 불암산에서 진행되며, 도강 및 산악자전거 등은 제명호에서 펼쳐진다. 수상스포츠는 청평호로 이동해 참여한다.
이 밖에 특별활동부스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와 RC Car를 배울 수 있는 코너가 준비되고 있으며, 재림교인이 운영하는 기업체와 각급 학교 및 기관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편, 꽃꽂이와 승마, 모형비행기 만들기, 천연화장품 제작, 나염공예, 리본공예 등 부재료가 필요한 일부 부스는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스포츠 역시 캠포리 등록 시 예약을 받아 유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제1회 북아태지회 국제 패스파인더 캠포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아태지회 청소년부(031-910-1528 / 010-9533-30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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