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SDA교육(사장 전부권)은 성수기인 7월과 8월 학기를 맞아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세천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는 주요 타깃층인 초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원장, 내․외국인교사, 직원들이 인근 초등학교와 대학교 정문 앞에서 요한계시록 14장의 세천사 기별을 전하듯 특별 제작한 세천사 폴더를 뿌리는 프로젝트.

전부권 사장은 동서울 학원을 격려차 방문해, 교직원과 함께 건대입구역과 화양초등학교 앞에서 세천사 폴더를 배포했다.

관계자들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폴더를 받아든 행인들이 ‘예쁘고 아기자기하다’ ‘빨강색 하나더 달라’라며 관심을 보여 뿌듯했다”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뿌려진 세천사 폴더를 통해 받는 이들이 우리 학원으로 찾아올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청년봉사반 ‘예빛나무’ 독거노인과 롯데월드 외출  
서울영어학원교회 청년회 봉사반 예빛나무(반장 백인혜 / 예수님의 빛을 나누는 무리)는 지난 6일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1명의 독거노인을 모시고 롯데월드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예빛나무는 매년 독거노인 초청 소풍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0명의 봉사자들이 이들의 외출에 함께 했다.
  
경제적인 형편이 여의치 않아 나들이가 쉽지 않았던 노인들은 유람선과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추억을 나눈 이들은 “이렇게 외롭게 지내는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어 정말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예빛나무 회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방문봉사와 한방/양방 무료진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그린힐링 캠프 - 디톡스 천연치유 프로그램’ 개최
서울영어학원교회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그린힐링 캠프 - 디톡스(detox) 천연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일반적인 전도회와 달리 천연치유 전도회로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구도자와 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송황순 박사의 건강강의, 윤한수 목사의 행복강의, 손성미 집사의 생리학 강의를 비롯해 배봉산 산책, 간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NEWSTART 건강원리를 실천했을 때,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오는지를 캠프 기간 동안 체험했다.
  
이들은 행사 기간 동안 정규식사를 금식하고 신선한 녹즙을 하루 5번 섭취하면서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했다.

이처럼 자택을 오가며 체험형식으로 진행된 천연치유전도회는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매일 혈압, 혈당, 체중 등 기본적 건강 체크를 통해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성서적 건강원리의 놀라움을 직접 확인했다.

그린힐링 캠프에 참가한 구도자 20여 명은 서울영어학원교회에서 운영하는 삼육문화센터의 건강채식요리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접촉과 말씀을 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