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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 교수 ‘산림인성교육’ 연구로 산림청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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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6.05.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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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 교수, 임종은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
삼육대학교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 연구팀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산림인성교육’ 연구를 진행한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는 가운데 삼육대학교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 연구팀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산림인성교육’ 연구를 진행한다.

신지연 교수 연구팀은 인성교육과 연계한 국내 산림교육이 전무한 상황을 인식하고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삼림교육(숲학교) 콘텐츠 모델 개발’을 산림청에 제안했다. 이 연구과제는 산림청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7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의 인성교육진흥법에 근거한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8개 덕목과 핵심인성역량(의사소통능력이나 갈등해결능력 등의 통합)을 중심으로 산림인성교육 콘텐츠 모델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신지연 교수는 “산림인성교육 프로젝트는 ‘산림과 인성’을 통합한 선구적 시도가 될 것”이라며 “일회성·체험형 산림교육을 지양하고, 전인교육을 목적으로 정기적·지속적인 숲 학교(forest school) 접근의 유·초·중등 학교급별 산림인성교육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과 관련해 국내 산림교육전문기관인 (사)한국숲유치원협회와 협동연구로 진행하기 위해 삼육대는 지난 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상호 협약을 맺었다. 삼육대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와 전문인력 및 콘텐츠 관련 협업을 추진해 산림인성교육의 전문성을 갖춰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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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순 교수, 임종은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
삼육대 간호학과 이경순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임종은 교수가 다양한 학술활동 및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 2016년도 33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인명정보기관(ABI),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정치·경제·사회·교육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을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경순 교수는 최근 디톡스에 관한 연구와 음악치료가 심혈관과 자율신경계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 등을 진행했다. 임종은 교수는 다양한 노인의 낙상예방 및 균형증진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와 스마트폰 및 온라인게임 중독이 정신 및 근골격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등을 실시해 그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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