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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달피삼육수련원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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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6.12.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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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생수련활동분야 협력업체 인증 심사도 통과
마달피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6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원장 문치범)이 청소년육성의 일익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으며,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달피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6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격년제로 시행하는 이 평가에서 마달피수련원은 지난 2014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시설에 선정됐다. 지속적인 투자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소년 활동환경을 갖춘 최고의 시설로 인정받은 셈이다.  

이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형태를 파악해 안전하고 적정한 수련활동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마달피수련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학생수련활동분야 안전 및 청렴 협력업체 인증 심사를 통과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처음 도입한 이 인증제는 학생 수련활동과 소규모테마형 교육여행을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 및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안전 및 청렴과 관련된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하는 업체를 평가해 공인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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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달피수련원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금산군 청소년육성사업 ‘Another’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관내 추부중학교와 제원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진로탐색, 명사특강, 공동체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특히 지하철에서 심장이 멈춘 승객을 응급처치로 구한 홍예지(삼육대 간호학과) 양을 강사로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했다.

마달피수련원은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알맞은 진로를 선택하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확립하여 ‘또 다른(Another)’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마달피수련원은 선교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새해부터는 주중에는 학생단체수련활동을 주로 진행하고, 주말에는 교회단체 및 청소년 활동으로 이원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원장 문치범 목사는 “지역교회가 요청할 경우, 각종 프로그램을 최소의 비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편(43인승 버스)도 실비로 제공할 계획이니 각 교회와 청소년 단체의 연수 및 수련활동의 장으로 우리 마달피수련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 041-754-6868 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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