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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2월 한 달간 온라인 광고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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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7.02.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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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 광고 SNS 공유 이벤트
삼육두유 신제품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 온라인 광고와 프로모션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육식품(대표 박신국)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삼육두유 신제품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 온라인 광고와 프로모션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시작해 2월 한 달 동안 펼치는 이 광고는 아재개그 네이밍과 웹툰 스타일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또한 ‘삼육패치, 특종을 잡아라’라는 타이틀로 3가지 버전의 보기를 공개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재미있는 소재를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 16개들이 한 상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는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이름 그대로 국산 고구마, 국산 단호박과 바나나를 주재료로 한 프리미엄 두유.

고구마라떼처럼 부드러운 맛으로, 두유 특유의 향 때문에 마시지 못했던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고구마, 호박, 바나나를 간편하게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두유로 시장에서의 반응 또한 뜨겁다.

삼육식품 측은 “출시 직전까지 너무나 친숙한 식소재라 걱정이 컸지만, ‘아재 개그’의 열풍을 접목한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라는 언어 유희적인 네이밍과 웹툰 스타일의 깜찍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신국 사장은 “이 제품을 시작으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조금 더 많은 고객에게 신제품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고객 스스로 자발적으로 SNS를 확산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한 네이버 온라인 광고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에 감사를 표했다.

삼육식품은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를 아직 마셔보지 못한 소비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신제품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하여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바로 제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마켓도 연결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인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 초기화면의 롤링보드 광고 또는 ‘www.gohoba.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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