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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노인복지관, 웰-다잉교육 ‘청춘대학교’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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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7.09.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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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복지관, 오는 12일 ‘동대문 통통(通捅) 축제’ 예정
정읍시노인복지관은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청춘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정읍시노인복지관(관장 최상옥)은 지난 16일 웰-다잉교육 ‘청춘대학교’ 수료식을 했다.

웰-다잉교육 ‘청춘대학교’는 인생에 대한 회고 및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진정한 삶과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사로 초빙한 신장호 목사(광주중앙교회 담임목사)와 표연근 목사(순창교회 담임목사)는 행복한 노후관리 및 버킷리스트 작성 분야에 재림교회의 기별이 접목된 강의를 진행해 뜻을 더욱 깊게 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온 ‘청춘대학교’는 전라북도와 정읍시의 별도 예산 지원을 통해 총 7기 수료생, 실 인원 2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인생 알기’ ‘나 알기’ ‘죽음 알기’ ‘나눔 알기’ 등 분야별 강좌에 신장호, 이영길, 윤현석, 이정완, 박정택 목사 등이 강사로 단에 올라 해당 주제와 재림교회의 기별을 접목하여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복지현장에서의 선교활동에 힘을 더하고 있다.

최상옥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관련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더불어 재림교회의 귀한 기별도 함께 전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 동대문복지관,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 위한 ‘사랑나눔 大 바자회’ 예정
News_8221_file2_v.png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우)은 오는 9월 12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대문 통통(通捅)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通(통할 통) 捅(나아갈 통)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동대문구에 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마을공동체 회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주민이 사랑의 쌀독에 직접 모은 쌀로 만든 ‘떡나눔’을 비롯해 각종 먹거리, 체험, 놀이, 홍보 부스활동이 펼쳐진다. 또 통통영화관을 설치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부(☎ 02-920-45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대문복지관은 이와는 별도로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大 바자회’를 같은 달 19일(화)과 20일(수) 양일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그동안 참여하고 싶었지만 근로로 인해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첫날에는 저녁 8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바자회에서는 여성/남성의류, 신발, 액세서리, 생활잡화를 비롯해 백미, 견과류 등 식품도 준비되어 더욱 알차고 보람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원 및 홍보 등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 02-920-4530번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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