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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두유 ‘올해의 브랜드대상’ 식품부문 11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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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7.09.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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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도 2년 연속
삼육식품의 ‘삼육두유’가 한국은 물론 중국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올해의 대한민국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육식품(사장 박신국, www.sahmyook.co.kr)의 ‘삼육두유’가 한국은 물론 중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육두유는 지난 7일 한국 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제15회 올해의 브랜드대상’ 식품부문 대상을 받았다. 국내는 11년 연속, 중국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시상식은 교촌치킨, 파리바게뜨, 비씨카드 등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부분에서 선정된 100여개 브랜드와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제정한 이 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 매년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우리 사회 전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특히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일시 마비되는 등 참여 열기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삼육두유가 수상한 중국부문은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인민일보 인민망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를 뽑는 현지 소비자투표를 진행했다. 중국 정부의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한국 브랜드에 대한 중국인의 관심과 애정은 여전히 높았다. 현지에서 48만5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조사 건수만 691만 건을 넘겼다. 삼육두유 외에도 제이준코스메틱, 투다리, 누가의료기, 씽커웨이,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등이 선정됐다.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력 중심으로 성장해온 삼육식품은 국내 두유업계 기준 수출 M/S 1위 업체. 국내뿐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 중국시장에서의 브랜드 대상 수상 역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만족시킨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 연령이 10~20대의 미혼여성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고무적이라는 반응이다.

삼육식품 박신국 사장은 수상과 관련 “먼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수고한 모든 임직원과 총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11년 연속 수상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이 얼마나 강한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삼육두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채식 제품의 고급화와 다양화를 통해 글로벌 순식물성 종합식품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삼육식품은 최근 삼육수산 인수를 통한 조미김 사업과 운주 제2공장을 중심으로 식물성 단백질 제품군 강화 및 참기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빠르고 적극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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