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 삼육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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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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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5.1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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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파워 향상 등 시너지 효과 기대
삼육식품(사장 전광진)과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가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 1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향후 R&D, 마케팅, 디자인 분야에서 연구협업 체제를 구축하기로 하고 협약을 맺었다.
전광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식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라고 약속하며 “소비자들의 건강에 유익을 제공하고, 그 수익을 교단과 기관에 재투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해종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한 혁신 제품 및 기술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연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삼육’이라는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내외 시장에서 두유 부문 선두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는 삼육식품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연구진을 보유한 삼육대가 맺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더욱 뚜렷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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