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나눔의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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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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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8.06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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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손길펴기운동’ 강북위 즉석 삼계탕 후원
hy(옛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운동’ 강북위원회는 초복을 맞아 삼계탕 100개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전달식은 지난 12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후원으로 매일 무료도시락 서비스를 받는 거동불편 독거노인 100명이 지난 15일 삼계탕 레토르트 식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활동에는 hy임직원도 동행해 더욱 뜻을 깊게 했다.
hy 김윤서 서기는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사랑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복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후원을, 꼭 필요한 때에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오늘을 계기로 더 많은 나눔활동을 함께 펼쳐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윈-윈하는 파트너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사랑의 손길펴기운동’은 소외된 이웃에게 삶에 대한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1975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hy의 사회공헌활동. 모든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1%를 기부해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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