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전국 동호인탁구대회·중창경연대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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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가 한국선교 120주년과 개교 88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교류의 폭을 넓히는 각종 대회를 연다.
■ 제1회 총장배 전국 동호인탁구대회
파리 올림픽에서 신유빈 선수가 단식과 혼합복식, 단체전 등에서 모두 4강에 오르는 등 우리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오는 18일(일)에는 아마추어 탁구선수를 대상으로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배 전국 동호인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마련한 이 대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삼육대 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연령 제한 없이 사전 선착순으로 신청한 350명의 탁구동호인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탁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동호인들이 운동을 매개로 건강한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구도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선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 하단 QR 코드 촬영 후 ‘아이핑클럽-탁구대회 참가, 토너먼트 대진표’ 앱 설치 후 열람 가능하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이와는 별도로 ‘참교육(True Education)을 회복시키는 건강한 대학’을 비전으로 매년 건강회복을 위한 페스티벌을 열어 재학생과 교직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건강회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 제5회 CCM 중창경연대회
10월 20일(일)에는 찬양을 사랑하는 이들을 함께 하는 ‘CCM 중창경연대회’를 연다. 중등부 이상 연령대가 대상이다. 이날 오후 1시 삼육보건대 대강당에서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경연을 벌인다. 팀별 최소 3명부터 최대 15명으로 인원을 꾸려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아래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어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0월 10일(목)까지 선착순 접수한 35개 팀을 마감한다. 신청을 마친 팀은 경연곡 CCM 1곡을 준비하면 된다. 전체 대상에게 활동 지원금 1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총 6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패를 준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문화 음악축제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찬양의 감동과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듯. CCM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라 여기며 지인과 함께 참석하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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